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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3, 2013

Korean underclass's family names were forced by Japan government

http://kbma1.com.ne.kr/jhma/111/105.htm


천방지축 마골피와 성씨와의 상관관계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성씨와 관련하여 자신의 무지에 기인한 잘못된 상식과
낭설로 남의 성씨를 빚대어 천민이니 상놈이니 하여 비방하거나 왜곡하는 무지하고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 이는 해당 성씨 자손들의 피해는 물론,
곧 그 가문의 역사와 뿌리를 왜곡하는 것이며 훌륭한 조상들을 욕되게 하는 행위로서 요즘의 일본, 중국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보다 더
치욕적이고 묵과할 수 없는 작태라 할 것이다.

이러한 작태를 아무 죄의식이나 스스럼없이 주절대는 무지랭이들은 설사 자신의 무지에
기인했다 하더라도 우리 사회에 있어서는 안될 암적 존재로서 일제청산과 더불어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남의 귀하고 자랑스러운 가문의 역사를 한낱 무지랭이들이 이를 왜곡하거나
비방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뜻에서 여기에 관련 자료들을 수집, 정리하여 나름대로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코자 한다. 아울러 우리 스스로도
역사와 뿌리에 대하여 한번더 심사숙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조상들의 바램에 한점 부끄러운 삶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천방지축마골피와 賤民, 상놈과의 관계

천방지축마골피가 천민의 성씨라느니, 옜날에는 상놈이나 노비였다느니 하는 허무맹란한 속설들이 있는데 그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우선 우리의 성씨와 천민, 상놈 노비의 개념부터 알아보자.


우리 성씨(姓氏)의 발생근원은 정확한 기록이 없어 상세히 알 수는 없으나 대략 중국 성씨 제도의 영향을 받아 고조선 시대에 왕족으로부터
사용한 것으로 전해 온다. 고대 씨족사회로 접어들면서 그 집단을 통솔하는 지배자가 나타나는데, 통솔에 필요한 정치적 기능을 부여함에 있어서
정치적 신분을 표시하는 중요한 의미로 나타났다고 본다.







따라서 성(姓)은 초기의 왕실이나 귀족에서만 국한되어 사용하다가 국가에 공이 큰 공신들이나 귀화인들에게 세거지역이나 강·산의 명칭을 따라
사성을 하면서 확대되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 성씨의 역사를 보면 일반서민들의 성씨 사용은 과거제도가 발달되는 고려 문종 이후에서부터 일부
사용되고 조선초기부터는 양민에게까지도 점차 보급되었으나, 노비와 천민계급 등은 조선 후기까지도 성을 쓸 수가
없었다.







실제 상민과 노비를 포함한 모두가 성을 갖게 된 것은 조선말 개혁정치가 시행되면서 부터이다.




우선 조선시대의 신분계급을 분류 해보면



1,

양반 :




관료경력이 4대를 넘지 않는 관료나 자손들을 총칭.


2,


중인 :


중인에는 기술관을 비롯하여 서얼, 중앙과 지방의 서리(중앙:녹사(錄事)·서리,
지방:호장·육방향리층), 군교 · 토관 등이 이에 속한다. 이들은 잡과를 통해서 통역 · 법률 · 의료 · 천문 등의 실무에 종사하였다.





3,




양인 :




평민 또는 상민계층을 일컫는다. 농민이 주축.





4,




천민 :




공사노비(公私奴婢) · 승려 · 기생 · 무당 · 백정(白丁)





























(여기서 소위 말하는 상놈이란 천민(노비)란 지칭하는 말이 아닌 양인(평민, 상민)을 양반들이 더 낮춰
상놈이라고 낮춰부른 말이며, 천민은 양반들의 눈에 사람축에도 들지 못하였으므로 상놈과 천민은
구분되어졌다.)







이러한 기준에서 볼때 당시 이미 성을 가진 신분의 사람들은 천민이나 상놈은 분명 아니며, 더구나 천한
성씨가 따로 있을수도 없는 것이다.





또 흔히 ‘천방지축마골피’를 천계(賤系)의 대표인 것처럼 말하는데,
해당 성씨들의 역사적 인물들을 보면





(1) 천(千)씨 - 천씨는 ‘하늘 천(天)’자와 ‘일천 천(千)’자를 쓰는 두 경우가 있다. 천(天)씨는
조사에 따르면 밀양 등 5개 본관에 1351명이 있는데, 조선 정조 때 천명익이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영양 천씨(潁陽 千氏)는 중시조인 천만리(충장공)가 자헌대부와 화산군에 책봉 받았다.


(2) 방(房)씨 : 방씨 대표격인 온양 방씨(溫陽 方氏)의 경우 중간 시조로 알려진 방운이 고려 성종 때
온수(온양)군(君)에 봉해지자 온양을 본관으로 삼은 것이다. 남양 방씨(南陽 房氏)는 고려 때 벽상공신 삼중대광보국을 역임한 방계홍을 1세
조상으로 하고 있으며, 개성 방씨(開城 龐氏)도 고려 때 원나라 노국대장 공주를 따라 온 원나라 벼슬아치 방두현을 시조로 삼고 있다.















(3) 지(池)씨 - 태조왕건시대에 시조 지중익이 어(魚)씨 성을 하사받아 지씨와 어씨 두 개성씨로 고려,
조선을 이어온 성씨입니다. 지씨의 대표격인 충주 지씨(忠州 池氏)는 지용수(池龍壽)가 고려 공민왕 때 홍건적을 물리친 공으로 일등 공신에
책록되었으며, 조선 시대 때는 문과 급제자 10명을 배출했다.















(4) 마(馬)씨 - 마씨(馬氏)는 삼한시대 부족국가에서 발원(發源)된 우리 나라 토착성씨(土着姓氏)로,
고대 씨족명(氏族名)을 이천여년 동안 계승해 온 유일한 성씨(姓氏)입니다. 마려(馬黎)는 마씨의 관조로 백제 온조(왕)과 함께 고구려에서
남하하여 백제(십제국)를 건국한 백제의 건국공신이다.







장흥마씨로는 조선초 전라도
병마절제사(全羅道兵馬節制使)를 역임한 장흥부원군(長興府院君)에 충정공을 하사받은 마천목(馬天牧)(그당시 받은 공신녹권이 현재 국가보물 1469호로 지정되어 있음)을 비롯하여 전후로 많은 인재들이 있다.















(5) 피(皮)씨 - 홍천 피씨의 시조는 원나라에서 금오위 상장군을 지낸 피위종(皮謂宗)으로, 충렬왕 때
우리나라에 건너와 그의 맏아들 인선(寅善)이 홍천군(洪川君)에 봉해졌으며, 조선의 개국공신 중의 한 사람이었던 득창(得昌)이 있다.



그리고 ‘축씨’와 ‘골씨’는 1985년 조사 때의 275개 성씨 중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이러한 기록들을 볼때 "천방지축마골피" 에 해당하는 성씨는 천한 성씨가 아닌 오히려 사대부 명문가이며, 소위 천한 성을
지칭한다는 속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속설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근거없는 속설들이 통설처럼 와전되어 전해오는가?



그에 대한 근원은 정확이 알수 없으나 일부 자료에 의하면 일제 식민지 시절 한국인의 창씨개명을 유도하기 위한 일본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일본 순사들이 근거없이 지어내 주민들에게 퍼트린 말들이며, 이런 말들이 그럴듯하게 들리자 유식한 듯 한 일부 몰지각한 식자층에서 인용한 말들 중
하나가 '천방지축 마골피' 등등 입니다. 이 후 이러한 한민족 이간책으로 지어낸 말들이 친일파들이나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몰지각한 호사가들에
의해 지금까지 와전되어 왔다는게 현재 가장 신빙성 있는 이유일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이런 근거없는 잘못된 속설들을 마치 通說이나 지식인양
무책임하게 인용하거나 사용하는 무지하고 몰지각한 사람들이 없어야 할 것이며, 아울러 남의 귀하고 자랑스러운 가문의
역사를 한낱 무지랭이들이 이를 왜곡하거나 비방하는 일이 결코 용서되어서도 안될것이다.





우리 장흥마씨는 국가 보물을 보유한 가문 입니다.




曉泉: 위 내용은 이해를 돕기위해 자료를 수집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다소의 견해가 있을 수 있음.







http://m.inven.co.kr/powerbbs/powerbbs.php?come_idx=762&co=recent&l=4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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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 [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WOW] 천방지축마고피 성은 상놈성이아닙니다
글쓴이: 블루배배 | 댓글: 18 개 | 조회: 2125 | 작성시간 2010-06-07 00:48
가끔 살다보면 주위에 나이많은 사람부터 젊은 사람까지 가끔 농담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엄청 나빠집니다 결국 열받아서 역사적 사실을 몇개 제시하면

하는 레파토리 옛날부터 어른들이 그렇게 말해서...일케하고 흐립니다

본인들도 모르고 엣사람들이 했다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정작 그성에 포함되는 사람이 그 소릴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솔직히 제목의 성씨가 진짜 상놈이라면 기분이 덜 하겠지만

역사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되려 상놈일 확률이 높은 조상을 둔 많은 인구비율의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반대로 하니 더 기분이 나쁜겁니다

엄현히 역사 자료인 고려병목이나 조선병목에 많은 수는 아니지만 급제한 성씨들입니다

아니 인구대비율로 보면 높은 급제율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상놈 집안이였으면 시험도 못쳤겠지요 그리고 역사책 어디에도 위 성씨들이 상놈 성씨란 내용은 없습니다

심하게 비유하자면 자기위 조상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해서 그걸 믿는 일본 사람들이나

자기 부모나 조모 세대가 머머 성은 상놈이다 했다고 곧이 곧대로 믿고 그성씨 사랑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거나

별반 차이없다고 봅니다 둘다 역사적 증거가 확실한대 말이죠

오늘 회사 윗분들이랑 회식 했는데 거서 부장이 저에게 농담한마디 하니까

동료들 중에도 그런농담에 맞받아 치는겁니다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요

이부장이였는데 맘같아선 그럼 이씨는 다 역적및 매국노 집안아닌가 맞받아 치고 싶었지만 사회생활 힘들어질거같아서

그냥 쓴웃음만 지었습니다 이글 보는 이씨분들은 죄송하지만 유독 유독 김씨랑 이씨들이 살면서 그런소릴 많이 하더군요

제경험에는요 솔직히 말싸움 하면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전 그런소릴 어릴때부터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역사를 공부하게 되고

반박할 역사적 자료들도 많으니까요 부디 살면서 위성씨들을 만나거든 일제시대의 유산물인 상놈어쩌구 란 말은 하지말아 주십

시요 님은 농담으로 그냥 어느 순간부터 생겨난 말이라 함부로 하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선 게속 듣다보면 살인충동도 생기게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위 성씨들은 절대 다른 성씨들 보다 못한 성씨들이 아닙니다

다 과거부터 대한민국을 위해서 살아온 성씨들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술김에 여기서나마 하소연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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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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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디오티크 | 작성시간 2010-06-09 09:33[답글]
가오룬 병신은 역사 교양서라도 읽어보고 떠들어라. 대씨나 태씨같은 경우가 족보도 없는 집안이겠지 뭐 요즘 세상에 그런거 손톱때 만큼도 안 중요하지만
글쓴이: kc2000 | 작성시간 2010-06-08 00:01[답글]
가오룬//멀알고 얘기하시죠 상민이랑 상놈은 틀려요 상민보고 상놈이라고 하는 사람들 없음 왜 천방지축마골피랑 성이 상놈성이라고 언제부터 불렸는지 부터 아셔야죠
조선초중?아니죠 조선말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생겨난 말이에요
하필 왜 천방지축마골피가 나왔냐
옛 한자에 천방지축이란 말이있죠?사방팔방 하늘아래 분간을 못하는 말로 망난이라고도 하지요 그천방지축때문에 요인이 한가지요
조선시대 직업에 즉 진짜 천민직업을 천방지축마골피 성시 아닌 다른 한자로 그것을 직업으로 가리켰어요
그래서 일제시대에 와서 많은 노비들이 풀려나면서 그때도 양반은 김이박이 가장 많았어요 당연히 천방지축 마골피성도 망해서 상놈이 된집안도 있지만 이건 김이박도 포함이죠 김이박 성도 잘사는 양반이 있는가 하면 몰락하여 상놈으로 살아가는 김이박들도 많았으니까요 이때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노비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노비가 없어지면서
그노비들이 상당수가 김이박밑에 살고 있어서 자신들또한 김이박성을 가지고 족보를 만들게 된겁니다 우리나라 족보연구가들도 말하길 조선시대에는 족보가 극소수에 불과했다고 해요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개나소나 족보를 만들면서 자기가 모신느 집 족보를 뺏기던가 그성씨에 분파한걸로 많이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그점을 숨기기 위해서
천한 직업의 한자와 성의 한자가 틀린데도 불구하고 한글로 같다고 인식하여
김이박 상놈들이 자신의 핏줄을 속이기 위해 극소수 진짜 순수 혈통집안인 천방지축마골피 성을 천한 직업의 한자와 같이 통일시켜 천한 성이라고 부른겁니다
그게 흘러서 지금 노인네들 대부분이 멋도모르고 아직도 저런 헛소리를 하는거죠
하물면 역사를 가르치는 젊은 역사 선생중에도 저런 개념없는 말을 하는 학교 선생도 있다고 해요 김이박도 티비에 나오는 진짜 종가집 들 있죠??완전 시골에 있는 몇백평 하는 종가집 과 직통으로 연결된 김이박들만 진짜 양반인것이징 그런 종가집 가보지도 못하고 그저 족보로만 되어 있는대부분의 김이박들이 조상이 상놈인겁니다
의심되면 김이박 족보들고 거꾸로 올라가보세요 그 오리지날 종가집이랑 연결되는
족보가 몇개나 되는지요 ㅉㅉ
역사 드라메어서도 보듯이 우리나라 순수 왕족은 멸종했어요
대두분 귀족 들이겟지요 남아 있는 혈통은요 그것도 극소수구요
외국 들 보세요 귀족 성씨들이 국민의 몇프로인지 어떻게 된게 우리나라만 귀족 성씨들이 국민의 반이상을 차지하니 세계 역사상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그러니 티비에 나오는 진짜 몇백평 에 사는 종가집 출입 을 안하는 김이박들은 아가리 닫으시구 천방지축마골피가 상놈이라고 하는 김이박들은 쪽팔린줄 아시길 옛날같으면
고개도 들지도 못하는 관계였거늘 일제시대로 인해 풀려나서 숫자로 밀어부치기는 ㅉㅉ
하여튼 쪽발이나 쪽발이덕에 풀려난 새끼들이나 자기들 부끄러운줄을 모른다니까
글쓴이: 지엔 | 작성시간 2010-06-07 17:50[답글]
천방지축마'고'피에서 뿜었네요. ㅎ 현대에선 씨도 안 먹히는 옛날 말의 타당성 여부는 뒤로 하고, 일단 '골'이 맞습니다. 천방지축마골피입니다. ㅎ
글쓴이: 아사고도리 | 작성시간 2010-06-07 15:01[답글]
천방지축마골피 이말을 믿는 멍청이도 있음

쌍놈은 김 이 박 으로 성을 샀음

왜 한국에 김이박 3개 성씨가 많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오
글쓴이: HC알테어 | 작성시간 2010-06-07 14:21[답글]
요즘 김계모 드라마 한다던데 보는 사람 손?
글쓴이: HC알테어 | 작성시간 2010-06-07 14:19[답글]
헐 김계모왕
글쓴이: 글래머좋아 | 작성시간 2010-06-07 13:23[답글]
즉 글쓴분이 쓴 성씨들이 상놈이 맞으면 조선시대에 상놈성씨와 사돈을 맺은 이씨왕조또한 상놈이게됩니다 이성계를 조상으로 둔 이씨분들은 참고
그리고 이순신장군또한 장인과 부인이 방씨이므로 상놈이 되는겁니다
그러므로 그냥 돈주고 족보산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일뿐입니다
글쓴이: 글래머좋아 | 작성시간 2010-06-07 13:21[답글]
아 방익현 선생님두 계시네요 ^^
글쓴이: 글래머좋아 | 작성시간 2010-06-07 13:20[답글]
아직도 세상에 양반성이니 상놈성이니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군요
쉬운 예로 김이박성중에 역적이 제일 많아요 그만큼 지금의 고위 공무원들이 많아서 되려 당한거죠 그리고 김이박중에도 백정및 노비들도 많았구요
천씨는 예로 천만리 장군이 가장대표적이며
지씨는 고려시대 나라에서 충무공 칭호를 하사받은 성씨이며 고려시대는 조선시대의 정승에 버금가는 인물을 20명이상 배출했어요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반란후 중앙집권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성씨들과 사돈을 맺었는데 지씨집안의 최고 권력 2집안과 사돈을 맺었어요 그후 이방원및 후손들에 의해 왕권강화란 명목하에 많은 힘이 실추됐고요
고려시대는 최고라 할수 있는 집안이였구 조선시대와서 이씨 왕조에 의해 이용당한 성씨입니다 후에 일제시대에는 지청천이라는 독립군 총사련관이 계시구요
방씨는 유명한 이순신 장군을 만든 집안입니다 이순신장군이 무과에 낙방하고
방황할때 그를 도와 과거에 합격하게 해준것이 이순신의 장인인 방씨집안이고
그로인해 이순신의 부인도 방씨입니다
그리고 확실진 않지만 축씨가 아니라 추씨입니다
골씨가 아니가 고씨가 맞으며 고씨는 제주도의 지배 성이라고 합니다
위내용은 현재 인터넷및 한국중앙도서관에 있는 곳에서 보고 대충 적어본겁니다 ^^
힘내세요
님의 성이 상놈일 확률은 1프로지만 님을 비웃는 많은 수의 성씨들이 99프로에 가깝게 돈주고 족보산 상놈일 확율입니다 님이 어떤성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집안에 자부심을 느끼세요
전 김해김씨 수로왕 후손인데 전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가끔 느끼는게
옛날에 왕족이 엄청귀했고 거의 시대가 바뀜에 따라 다죽었는데
어떻게 지금은 수로왕 후손이 이렇게 많은지 우리조상이지만 이해가 안갈때가 있네요 ㅎㅎ
글쓴이: 드라그노프 | 작성시간 2010-06-07 12:23[답글]
천방지축마골피가 천민 계층이었다는 말은 유명한 도시전설이지요
오죽했으면 위키백과 한국어판에도 등록되어있을까

HC알테어 | 작성시간 2010-06-07 11:36[답글]
요약하면
-가오룬 예시는 허세,
말장난으로 사람 홀려서 이건가 그건가 하게 만들지 마 임마 ㅇㅇ
듣기에 기분나쁘면 그건 말한 사람이 조심해야하는거지ㅇㅇ
듣는 사람이 그걸 조심해야 함? ㅇㅇ
글쓴이: HC알테어 | 작성시간 2010-06-07 11:35[답글]
현대에 쓰이고 있는 명명백백한 비속어를 뉘앙스 운운하며 드립치는 가오룬 ㅋㅋ
옛날에는 자동차 이름이 시팔이었지. 하지만 그걸 알게되면 사람들이 과연 시팔 소리를 듣고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 있을까?

당연히 정답은 그렇지 않다. 인거지.


과거에 그 말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몰라도, 과거와 달리 우리의 언어는 발달해왔고, 그와 동시에 많은 변천사를 겪으며, 조금씩 다듬어지듯 단어들의 의미도 서서히 쓰임에 따라 변화되고 그 의미가 굳어져왔음 ㅇㅇ


동음으로 들리는 단어를 이용한 언어유희도 만들어져 왔고, 그에 대한 논란도 많이 일어 종내에는 특정 단어들이 비속어에 분류되고 말았음. ㅇㅇ


그리고 가오룬이 예시로 든 조센징은 뜻으로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있음.


분명히 조센징이라는 말은 대한제국 선포를 거쳐서 지금도 간간히 재일교포들에게 들리곤 하는 비속어임.


대한제국 선포 이후에도 조센징이라는 말이 쓰였다는 것은 대한제국 선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와 함께, 시대에 뒤떨어진 가난하고 천한 민족이라는 비웃음이 포함되어 있다고 유추할 수 있지.


그게 현대까지 재일교포를 욕하는 문장에 쓰이고 있다는 것 자체에서 이미 한국을 비하하고, 깔아내리는 마음이 일본인들 몇몇에게는 내재되어 있다는거임.


언어라는 건 시대가 흐르면 흐를 수록 대중성에 유연하게 녹아드는 거임.


그에 따라 모든 단어들은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던 의미로 사전이나 문헌, 기록에 남는거임.


당시 대다수의 일본인은 한국인을 범죄자, 테러리스트 등등으로 인식해왔기 때문에 조센징이라는 의미는 현대까지도 일본인들에게는 범죄와 더러움의 의미로 남아있다는 거지.
글쓴이: HC알테어 | 작성시간 2010-06-07 11:20[답글]
렙업은 이때다! 25렙까지 달려보자!
글쓴이: HC알테어 | 작성시간 2010-06-07 11:19[답글]
가오룬 개드립 시작햇다 오오 어디까지 달릴수 있을까?
글쓴이: 가오룬 | 작성시간 2010-06-07 09:56[답글]
외침 // 그 뉘앙스에 따른 기분나쁨은 알고 있습니다.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사람보고 '조센징'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 뜻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실질적으로 욕이고 모독인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글쓴분은 천방지축마골피 가 '상민의 성'이라는 자체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고 하시길래 쓴 글입니다. 우리나라에 상민의 성이 아닌 성은 없거든요.
글쓴이: 외침 | 작성시간 2010-06-07 03:53[답글]
// 가오룬

그 "상놈"이 "쌍놈"으로 들리니 문제라는거죠 ㅋㅋ
뜻이아니라 듣기 거북한 단어아닌가요? 역사고 나발이고 그냥 듣기 거북한말 아님?

만약 누군가 가오룬님에게 "야이 상놈아" 하면
'아
<'상놈', 즉 '상민'이라 함은 '천민이 아닌 모든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엄연히 따지면 조선시대에 '신분체계'는 '천민'과 '상민' 두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했으니 조흔거넴 'ㅅ'

"하하 칭찬 ㄳ"
라고 하실거임?
글쓴이: 가오룬 | 작성시간 2010-06-07 03:19[답글]
뭔가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조선시대 '상놈', 즉 '상민'이라 함은 '천민이 아닌 모든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엄연히 따지면 조선시대에 '신분체계'는 '천민'과 '상민' 두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민은 '노비', '백정', '예인' 등 당시 '천하다'고 생각됐던 일에 종사하던 일부를 말하고 나머지는 모두 '상민'이어서 기본적으로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과거란 생업을 포기하고 거기에만 매진해도 합격이 힘든 시험이라 상대적으로 부유하지 않으면 시험조차 보기 힘들었고 그러다보니 급제자가 나온 집안에서 계속 급제자가 나오면서 '대물림' 형태가 되면서 잘 알고 계시는 양반, 중인, 상민, 천민 의 4가지 체계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여기서 양반이라 함은 '무반'과 '문반'의 말 그대로 양(兩)반을 나타내는 말이고 중인은 '기술직'에 합격한 상민을 일컫는 말입니다. 요컨데 지금으로 따지자면 육사(또는 해사, 공사)출신하고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만 양반이고, 외무고시, 기술고시, 행정고시 합격한 사람은 중인이고 나머지는 천민이 아닌 이상 상민이라는 얘깁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 '상놈'이라는게 욕처럼 쓰이게 됐는데 저거 욕 아닙니다. '놈'이 들어가니 욕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두가지 신분체계중에 위쪽을 얘기하는데 그게 왜 욕입니까?

님에게 농담을 하신 부장님도 잘 모르고 하신거지만 님도 제대로 역사를 알고 계셨으면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텐데 안타깝군요.
글쓴이: MH돌돌이 | 작성시간 2010-06-07 01:59[답글]
(천방지축마"골"피로 알고있어요..) 아직도 상놈성이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허허.. 기분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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